카라.....04 :: 2008/06/09 00:47시간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04. 선우는 왜 그 시간으로 돌아갔나? 과연 선우는 왜 3년을 거슬러 올라갔을까? 거슬러 올라간 시간에서도 그녀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호텔을 나오던 선우.. 누군가 몸을 숨기고 카라꽃을 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선우의 머리속에는 이제 그 동안의 일들이 정리된다. 아.. 이것때문이었구나.. 이 사람때문이었구나.. 내가 억지로 끼워맞춘 그 사람이 아니라 이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 그래, 어쩌면 내가 간절히 바래서 3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온 것이 아니라.. 나를 간절히 생각해 주는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내가 3년을 거슬러 올라올 수 있었구나.. 시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이제는 밝은 생활을 하고 있는 선우... 소나기가 오는 어느날.. 우연히 꽃집 앞에서 비를 피한다. 역시 실망 아닌 실망을 하게 된다. 그래도..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된다. 이렇게 만나야 하는 사람들은 만나지는 법인거다. 그렇게 믿고 살자.. END.. Posted by Byul_DaBang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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